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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치안 일부 개선.. 살인·총격·폭력 범죄 감소



LA시가 보다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LAPD에 따르면 LA시 살인 사건은 2022년 382건, 2021년 402건으로 5% 감소했습니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살인은 희생자의 유가족, 친구, 커뮤니티에 큰 충격과 공포를 준다”며 “경찰은 정의를 전달키 위해 종종 평생을 헌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살인사건은 77가, 하버, 사우스 이스트와 웨스트 등 남부 지역에서 뚜렷이 감소했습니다.

다만 밴나이스, 웨스트 밸리, 노스 헐리우드 등 밸리 지역에선 일부 증가했습니다.


살인 사건의 58%는 야외에서 발생했고, 살인 사건에 사용된 무기의 75%는 총기였습니다.


동시에 무어 국장은 LA시 살인사건 처리 상황을 확인 가능한 신규 웹사이트 개설을 알렸습니다.

국장에 의하면 웹사이트엔 지난해(2022년) 발생한 모든 살인 사건의 사진, 이름, 날짜 등 내용이 기재됩니다.


특히 유가족이 원하는 경우 희생자 정보도 포함할 예정입니다.

한편, 살인을 제외한 기타 범죄에서도 개선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총격 사건이 15%, 폭력 사건이 12% 감소했고, 총기 압수량도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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