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Jeong Tae님 갈렙의 솔직한 하루종일 LA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강력 추천하는 가이드님 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나본 수십명의 가이드님들 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제 개인 상황과 기호에 맞게 일정 다 맞춰주시고, 여행 장소별 사진 핫 포인트 다 잡아주시고, 사진 잘 나오게 찍는 방법도 알려 주시고, 장소별 안내와 가이드 완벽했구요. 여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걸 생각해 주셨습니다. 여행지마다 저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미리 알고 그에 맞는 설명도 다 해주시고..


특히 게티센터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워낙에 지식이 풍부하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만 갔었으면 아무 개념없이 그림만 보고 사진만 찍고 왔었을걸, 역시 알고 보는 미술 작품은 달랐습니다.


아침에 사주신 블루 보틀 커피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쓰거나 혹은 달콤한 커피만 기대 했는데, 아무런 첨가물 없이 나오는 약간의 단맛과 신맛이 정말 최고 였습니다. 여행 끝나고 주신 선물도 너무 감사하구요.


점심으로 했던 인앤아웃 버거가 동부의 쉑쉑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듣고, 뉴욕에 가서 쉑쉑도 먹어봤습니다. 설명해 주신대로 그 장점들이 다르더라구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여행 이후에 저희 부부끼리 가면 좋을 곳도 안내해 주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고, 다음에 서부 여행 계획할 때 다시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게시물: Blog2_Pos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