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다녀왔던 날이 비가 하루종일오고 구름이 많이 끼어있던 상태라 가이드님도 많은 걸 못 볼 수 도 있다며 처음에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보자면 날이 좋은 LA만큼 멋있는 경치를 못 봤을지 모르나 그 중에서도 열정적이고 친절하셨고
또 비오는 날씨때문에 못보여준것들을 오히려 가이드님이 미안해하시면서 투어 다음 날 일정에도 없던 할리우드 사인과 그리피스 천문대 투어(전날 안개때문에 못봄) 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난 친절과 배려는 미국여행을 마친 2달이 지난 지금도 가슴 속으로 잔잔하게 밀려오네요.
솔직한 LA투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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