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가게 된 미국! 겸사 이틀간의 휴가를 내고 여친과 여행을 해야겠다 싶었지만 기간은 짧고.. 시간도 없고.. 엄두가 나지 않아 투어로 결정하였습니다. 소수투어만의 매력인 매끄러운 여행동선과 조용하고 마치 우리둘만 여행하는것 같은 느낌을 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소 이동시 차안에서 알쓸신잡처럼.. 가이드님의 설명은 유익했고 특히나 빨리 훑고 가야될 곳과 오래있어야 될 곳을 잘 아셔서인지.. 짧은 시간에 엘에이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어디가 잘 나오는지 위치선정도 알려주셔서 예쁜 사진들을 여러장 건졌습니다 . 미국은 교통이 불편해서 하루쯤은 이렇게 소수투어를 경험하는게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쁜사진들 많이 찍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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