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 딸래미랑 단둘이 하는 첫여행 이었어요.
여자둘이라 낯선길 헤매고 다니는 게 겁나서, 안전한 현지투어 선택했구요. 갈렙님은 탁월했습니다^^
넓은 차에 딱 5명만 타고 편하게 움직였구요.
시간맞춰 코스마다 다 갈 수 있었어요.
같은 팀 이었던 신혼부부들이 사주신 베버리힐즈의 블루보틀 커피도 일품이었구요, 인앤아웃은 뭐.
두말할것도 없죠.
유독 좋은 날씨 덕분에, 기분좋았던 날.
갈렙님의 지치지 않는 말솜씨와, 유쾌한 웃음소리가 인상적이었던 하루 였습니다.
열심히 소리지르며 호응했었는데 기억하시죠?
다시한번 la가게 되면 그때 또 다른 코스로 뵙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오스틴에서 클로이엄마드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