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샌디애고 한달 스쿨링 끝에
라스베거스-그랜드캐년여행 후
밤 비행기로 출국하는 날
아침 8시에 LA에 도착했습니다.
10시간 투어를 신청하면 전반적으로 보고 갈수있겠다
싶어서 신청했어요.
공항 픽업,단독투어로 비용은 조금더 지불하였지만
후회없이 편안하고 좋은 10시간을 보내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진정으로 가이드 일을 즐기시고 철학이 있는 분이어서
아이들도 너무 배운게 많고 저도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돌비극장에 걸린 오스카상 첫 네이밍을 저희와 함께 보았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들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저희를요.^^
또 가게 될 확률이 클것 같습니다.
꼭 다시 만나고 싶은 가이드 갈랩 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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